4월 29일, 스와이프는 5000만 개의 스와이프 코인을 소각합니다.
현재 스와이프 코인의 총 발행량은 285,368,788개.
창업자 전체 물량이 소각되어 전체 스와이프 발행량 중 17.5 %가 소각되었습니다.
왜 스와이프 창업자는 자신의 물량을 모두 소각했을까요?
So overall, this benefits the Swipe token holders from a scarcity point of view, and lets me focus on my health and working with the team to push our products successfully.
토큰 소각은 희소성 차원에서 스와이프 토큰 보유자에게 이익이 되며, 우리팀이 제품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회사의 사업 성공을 목표로 자신의 몫을 모두 소각했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상장에만 눈이 멀어 코인 물량을 투자자에게 모두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는 많은 블록체인 회사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스와이프는 단순히 암호화폐 카드결제 회사가 아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존 결제회사들이 쉽게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4분기에 스와이프 파이넨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금융 서비스 런칭에 앞서서
세계 각 국가에서 관련 라이센스들을 취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가격에도 기대가 되네요.